오키나와의 국제거리에 있는 마시키공설시장이란 곳입니다. 오키나와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죠.
다양한 시샤들.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이죠. 우리나라 해태같은. 오키나와에 가면 꼭 하나씩 사오세요. 기념이 되니까.
미니 파인애플이라는데 키울 자신이 없어서...
하나에 600엔하는 파인애플...파인애플을 좋아하지 않아서...
아베랑 사진찍었다고 자랑스럽게 걸어놨군요. 오키나와 사람들은 아베 싫어한다던데
이 시장 깊숙한 곳에 가면 엄청나게 다양한 해산물들을 만날 수 있고 바로 요리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1층에 수산시장이 있고 2층에는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가격도 싸고 해산물들은 대부분 오키나와 인근에서 잡은겁니다.
참치도 많이 팔던데 참치도 뭐가 뭔지 잘 몰라서...
엄청 큰 랍스터죠? 이놈 하나 사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생각이 안나는데 쌌습니다.
아래서 해산물을 사와서 2층에 가져오면 요리를 해줍니다. 물론 돈은 따로 내야합니다. 1층에서 구매를 하면 주인 아저씨가 가져와서 얘기를 해줍니다.
요렇게 1차로 회를 먹고
2차로 쪄서 먹었습니다. 다 돈내야 합니다.
그냥 가기 섭섭해서 새우도 좀 샀습니다.
이렇게 또 요리를 해서 먹었습니다.
이건 타코라이스였는데 제 입맛엔 안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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