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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먹거리

오키나와 국제거리의 타코야키 일본에 가면 한번쯤 먹고 와야 하는 것이 타코야키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많이 팔고 있지만 그래도 이런거 하나정도는 일본가서 먹어줘야죠. 타코야키 먹으러 어디 멀리 갈 필요는 없구요. 국제거리를 가다보면 나옵니다. 바로 사진에 있는 이집인데요. 맛이 괜찮았습니다. 6개의 400엔이니까 가격도 비싸지 않고 좋지요. 가계이름은 "브라더타코"입니다. 일본식 발음으로는 "부라자타코"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듣기엔 다소 민망한 발음이 되죠. 회사 회식에서 센스없는 부장님이 "브라보"대신 외친다는 그 "브라자"입니다만 일본에서는 영어의 "TH"발음을 대부분 "ㅈ"발음으로 하기 때문에 브라더가 원하지 않는 "브라자"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단어인 "THE"도 일본에서는 "ザ(자)".. 더보기
오키나와사람이 추천하는 아이스티 오키나와에서만 파나봅니다. 일본 페친이 싸고 맛있다며 추천했습니다. 946ml 한병에 세금포함해서 95엔이니까 엄청 싸네요...오키나와가면 CC레몬밖에 안먹었는데 다음에 가면 이것도 먹어봐야겠어요 더보기
타코라이스 전문점, 킹타코스(キングタコス) 오키나와 식당들은 참 가격이 착합니다. 이것도 맛있어 보이네요... 타코라이스만 시키면 야채는 안나온다고 합니다. 야채도 같이 있는 메뉴를 시키세요. 저도 다음에 가면 꼭 먹어보겠습니다. 타베로그 점수는 3.52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 http://tabelog.com/okinawa/A4703/A470404/47000035/dtlphotolst/4/smp2/ 위링크 참고하시구요. 위치는 기노완시입니다. 가기가 좀 애매할 수 있겠네요. 차가 없으면. 주소 : 沖縄県 宜野湾市 宜野湾 3-1-1전화번호 : 098-893-0286 더보기
오키나와 290엔 스테이크 덮밥 아 먹고 싶네요...290엔이라니...쩝... 가계이름은 どん亭 開南店 이구요... 주소는 沖縄県那覇市樋川2-1-6 입니다. 나하시의 국제거리 아래 블럭에 있습니다. 걸어서도 갈듯... 구글 지도입니다. https://www.google.co.kr/maps/place/2+Chome-1-6+Higawa,+Naha-shi,+Okinawa-ken+900-0022+%EC%9D%BC%EB%B3%B8/@26.4046991,127.7742916,11z/data=!4m2!3m1!1s0x34e569710ebb39af:0x11884d21f0dd573b 하지만 여기도 가보진 않았기때문에 실제 맛은 어떨지 의문입니다...^^; 더보기
오키나와 우루마시 이시카와 어업 부인 직매점, 게장국과 스시 국내에는 전혀 소개되지 않은 가계입니다. 저도 일본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너무 가고싶어서 포스팅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게장국과 스시10점이 1000엔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 오키나와의 100엔스시도 많이 가봤지만 스시전문점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파는 스시만 먹어봐도 국내 호텔의 스시랑 맞먹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왜이리 저렴하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최소 15000원 이상은 받을 것 같은 비쥬얼입니다. 상호는 石川漁業婦人直売店 이고 주소는 沖縄県うるま市石川石崎2-1 입니다. 내 언젠간 꼭 가고 말테다. 참 월요일은 쉰다고 하네요. 그리고 11시반부터 저녁7시까지 한다니까 너무 일찍 가진 마세요. 구글 지도는 https://www.google.co.kr/maps/place/2+Chome-1.. 더보기
오키나와 고기 뷔페 토라이, トライ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키나와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가 고기뷔페입니다. 왜냐하면 고기가 맛있어요. 엄청. 오키나와에는 고기뷔페가 정말 많은데요. 가격대도 다양합니다. 그중 가장 저렴한편에 속하는 "토라이(トライ)"라는 곳에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아메리칸빌리지에 가까워서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노시다가 가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사람이 많습니다. 조금 기다리실 수도 있어요. 토라이도 체인점이라서 제가 갔던 아메리칸빌리지점 말고도 몇개 더 있다고합니다. 여기는 주차장도 넓고 바로 옆은 바다고 아메리칸빌리지 근처라 찾아가기 좋았습니다. 차를 가져가세요. 입구부터 고기 좀 굽게 생겼습니다. 이날 갔을때는 외국인 손님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일본인들도 많구요. 한국인은 저희밖에 없었는데 한국인들도 많이 오는.. 더보기
오키나와 가정요리, 우루마(うるま) 오키나와 국제 거리에 들어서면서부터 배가 고파 먹을 곳을 찾던중 눈에 들어온 오키나와 가정요리 전문점입니다. 국제거리입구에서 5~10분정도 걸어들어오면 오른쪽 코너에 있습니다. 1층처럼 보이지만 들어가면 지하1층입니다. 아마 오키나와 소바정식 이런걸 시킨것 같습니다. 뛰어나진 않았지만 먹을만해구요. 배가고팠기때문에.. 팥죽같은거에요. 달달합니다. 생긴건 냉면같은데 무슨 해초였습니다. 맛은 별로 이건 챤푸르 였을거에요. 2013년도에 간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 식당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타베로그에서는 3.08점이네요... http://tabelog.com/okinawa/A4701/A470101/47011316/ 전화번호 : 098-941-1344주소 : 沖縄県那覇市松尾1-4-10 더보기
오키나와의 아이스크림 블루실 오키나와의 국제거리에 있는 블루실입니다. 시장가기 직전이죠. 오키나와에서 처음 생긴 아이스크림 체인입니다. 맛은 아이스크림맛입니다...^^;; 국제거리 입구에서 시장쪽으로 걷다보면 왼쪽에 보입니다. 크니까 안보일수가 없어요. 매장밖에 전국으로 발송한다는 말들을 붙여놓았네요. 내부모습입니다. 아이스크림가계같은 분위기네요. 1948년에 시작해서 미국 태생 오키나와에서 키움이라고 서져있고 오키나와가 생각나면 전국으로 발송한다고 써져있네요. 17종류 18개가 들었는 스마일팩이 4200엔이네요...송료가 1050엔이면 싸네요. 본토에서 오키나와로 배송하면 1300엔정도 하던데... 더보기
오키나와의 모스버거 햄버거라는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가고 싶지 않았지만 누군가의 성화에 어쩔수없이 들렀습니다.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닥... 국제거리 입구에 있습니다. 이 근처에 이런 패스트푸드가 몇개 더 있습니다. 누가 누군지 모르겠죠? 이때가 늦은 밤이었는데 손님이 제법 있더군요 아침 6시부터 하네요. 엄청 일찍 여네 주문한 버거가 나왔습니다. 가장 싼거 시킨거 같아요. 가격은 별로 안비쌌고 맛도 안비쌌던걸로... 가격은 그럭저럭이었네요. 우리나라 모스버거를 안가봐서 가격이 싼건지 어떤건지... 더보기
오키나와 やんばる食堂, 싸고 맛있는 얀바루 식당 오키나와에 가면 정말 먹거리들이 많은데요. 유명한 곳 말고 이런 주택가의 한적한 곳에서 먹는것도 괜찮겠다 싶어 들른 곳입니다. 찾아가긴 좀 어렵습니다만 아래에 타베로그 지도를 이용하시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찾아갈 수 있습니다. 외관입니다. 주차할곳도 따로 있습니다. 아주 작은 식당이죠. 주택가에 있는 평범한 작은 식당입니다. 실내 모습입니다. 제가 지금 사진 찍고 있는 곳에 좌식 테이블이 몇개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일본인이 아닌 사람은 우리가 유일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쳐다보더라구요...^^;; 다양한 요리도 신기하지만 가격도 쌉니다. 대충 보면 오무라이스가 520엔, 카레라이스가 470엔, 볶음밥이 470엔, 소고기덮밥이 570엔등 엄청 쌉니다. 그리고 메뉴가 정말 많습니다.. 더보기